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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부터 소상공인에게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기획재정부가 에너지 요금 인상에 취약한 영세 소상공인 126만 명을 대상으로 전기요금을 감면해 주는 전기요금 특별지원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현제 발표된 주요 내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와중에 연말부터 소상공인을 위한 정책이나 지원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나도 빠트리지 말고 꼭 챙겨 가시기 바랍니다. 추가된 내용을 참고하세요.
목차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
1월 1일 기획재정부 장관이 상인들과 가진 간담회에서 1분기 내로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전기요금 감면을 특별지원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총 2520억 원 규모로, 1인당 최대 20만 원을 감면하는 이 정책은 약 126만 명의 자영업자에게 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2월 15일 자 공고 내용은 아래 링크로 이동하시면 대상 및 신청방법 환급방식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감면 대상은 중위매출 50% 이하인 소상공인들로, 연간 평균 전기요금인 약 150만 원에 대한 평균 13.3%를 감면받게 됩니다.
정책 대상자
- 대상자 및 인원:영세 소상공인 약 126만 명
- 선정기준:자영업자 중위매출 50% 이하
※영세소상공인 기준:(연매출 3천만 원 이하)
감면 규모 및 혜택
- 총예산: 2520억 원
- 감면 금액: 1인당 최대 20만 원
- 평균 감면 비율: 연간 전기요금 대비 약 13.3%
신청 절차 및 방법
- 정부는 영세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전기요금 감면 대상자로 선정되었음을 통지할 예정입니다.(신청안내 공고 2월 15일)
- 통지를 받은 대상자는 감면을 받기 위해 직접 신청을 해야 합니다.(신청 접수 2월 21일)
- 감면 방식은 20만 원을 직접 지급하는 것이 아니라, 신청 후 매달 전기요금 고지서에서 일정 금액 차감하는 형태로 진행이 예상됩니다.(전기요금 지원 3월~)
- 별도의 사업신청 접수 홈페이지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감면액 분배 및 예상
- 보도에 따르면, 20만 원의 감면액은 한 번에 전액 지급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 전기요금의 변동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감면액은 몇 개월에 걸쳐 나눠서 제공될 예정입니다.
- 정확한 감면 기간과 방식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공고날짜와 신청 접수날짜는 위 내용에 추가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15일 공고가 나오는 대로 정확한 감면기간이나 방식등의 정보를 다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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